신한카드, 아트페어 '더프리뷰 성수' 오픈

신한카드가 아트페어 더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를 4월28일부터 5월1일까지 개최한다.
신한카드가 아트페어 더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를 4월28일부터 5월1일까지 개최한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5월 1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아트페어 '더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이하 더프리뷰 성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더프리뷰 성수는 오후 8시까지 개방되며 신한카드로 작품 결제 시 최대 5개월 무이자 할부와 5% 캐시백(최대 5만원)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이버 예매와 온라인 아트플랫폼 마이아트플렉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신한카드로 결제 시 정상가 2만원에서 30% 할인된다.

더프리뷰 성수는 53개 갤러리와 275명의 신진 작가들이 참여한다. 1999년생 최연소 작가를 비롯해 1990년대생 작가들이 대거 아트페어에 데뷔하고 기성 작가들도 신작을 앞세워 미술계 최신 트렌드를 소개한다.

부스 전시 외에도 설치 작업 소개,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 퍼포먼스 공연 등 특별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갤러리들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생생한 미술현장 경험을 전하는 '더프리뷰 토크'도 진행한다.

신한카드 제휴사인 '마세라티'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아트 콜라보를 선보이고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와 환경사랑 캠페인도 열린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