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총리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의무 해제”

김부겸 국무총리가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가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고 29일 밝혔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9일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다음달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는 지난해 4월부터 거리두기와 상관없이 실내·실외에 전면 적용돼왔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