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신한카드와 손잡고 '다시 여행 시대! 최대 15만원 즉시할인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3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신한카드 즉시할인 프로모션은 노랑풍선의 국내 및 해외 패키지(에어텔, 허니문, 골프, 프리미엄 상품 포함)상품을 신한카드로 결제 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노랑풍선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예약한 상품을 △70만원 이상 결제 시 5만원 △150만원 이상 결제 시 10만원 △30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5만원까지 즉시할인을 차등 적용 받을 수 있으며 기간 내 1인 1회 결제로 제한한다.
아울러 노랑풍선 회원가입 시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패밀리 등급 쿠폰을 함께 적용이 가능해 더 큰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인 싱가포르 프리미엄 패키지 129만9000원 상품을 예약할 경우 회원가입 시 제공하는 동남아 상품 전용 패밀리 등급 2만원 할인쿠폰과 신한카드 5만원 즉시할인 혜택까지 더해 총 7만원을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여행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친 마음을 덜어내고 일상 회복을 위한 좋은 기운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