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지알앤은 건강식품 브랜드 지알엔(GRN)이 최근 중국 전자상거래플랫폼 징동국제에 입점했다고 2일 밝혔다.
티지알앤은 이번 GRN의 중국 징동국제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통해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을 발판으로 삼고 타 아시아 시장들을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관련, 지알엔은 아시아권의 대표 H&B스토어 브랜드인 ‘SASA’와 협업해 홍콩 및 마카오 현지 ‘SASA’ 전 매장에 최근 론칭했다.
티지알앤 손관영 대표는 “더 많은 제품들을 출시하고 지속적인 브랜드 성장을 통하여 중국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GRN의 제품을 쇼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지속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및 제휴를 통해 전 세계 시장에 GRN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류창둥이 설립한 웹서비스 징동은 EC 사이트 제이디닷컴을 통해 각종 상품을 온라인 판매하고 있는 중국 기업으로 연간 활동 고객이 4억4000만 명에 육박하는 중국 2위 전자상거래 기업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