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데스커와 함께 '건강한 홈 오피스 만들기' 프로젝트

로지텍이 데스커와 함께 홈 오피스 존을 오픈한다.
로지텍이 데스커와 함께 홈 오피스 존을 오픈한다.

로지텍은 가구 브랜드 데스커와 손잡고 '건강한 홈 오피스 만들기'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소비자들에게 편안하고 안정적인 업무 공간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일부터 '로지텍 X 데스커 홈 오피스 존'을 연다. 로지텍 인체공학 무선 마우스 '리프트'와 데스커의 '모션데스크 베이직 시리즈' 등 다양한 사무용 제품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신사, 연남, 송파 데스커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로지텍 리프트는 지난달 25일 국내 출시된 인체공학 버티컬 무선 마우스 제품으로 한국인에게 적합한 사이즈와 사용감을 제공한다. 데스커 모션데스크 베이직 시리즈는 직관적인 높이 조절 기능을 갖춘 모션데스크 제품이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달 31일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해시태그 이벤트도 실시한다. 데스커 X 로지텍 홈 오피스 존 중 1곳을 방문해 인증샷을 찍고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된다.

조정훈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데스커와의 협업으로 로지텍 고성능 사무용 주변기기 라인업을 혁신적인 콜라보 홈 오피스 존에서 선보인다”면서 “프로젝트가 소비자에게 편안하고 안정적인 업무 공간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보은 데스커 부문장은 “데스커는 로지텍과 함께 제안하는 홈 오피스 공간을 통해 소비자가 건강하고 편안한 업무 생활과 취미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