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자체 결제 서비스 '윤페이'를 출시했다.
윤페이는 간편 결제 플랫폼이다. 회원 학부모는 윤페이 앱 하나로 교육비를 쉽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윤페이는 자주 사용하는 신용카드 결제정보를 한 번만 등록하면 이후 간단한 인증 절차만으로 쉽게 교육비를 결제할 수 있다. 카드 자동 결제 기능을 설정하면 매달 교육비를 결제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다.
윤페이는 윤선생 영상영어 브랜드 '윤선생베이직' 학부모 교육비 결제에 이용할 수 있다. 윤선생은 앞으로 이용자 및 사용처를 확대하고, 상반기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윤수 윤선생 공동 대표는 “윤페이를 이용하는 학부모와 교사에 보다 큰 할인 및 적립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고객 로열티를 강화하겠다”며 “결제 서비스에 국한하지 않고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는 멤버십 기반의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