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尹 국정과제에 'UAM' 관련주↑...오늘의 시간외거래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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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5시 현재, 인공지능 투자비서 'ET라씨로'는 시간외 단일가 매매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고 있는 디알텍, 퍼스텍 등에 대해 최근 동향을 분석했다.

디알텍(214680)은 3일 시간외 거래에서 +10.0% 상승한 187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86만9928주다. 디알텍은 의료용기기 제조업체다.

디알텍은 지난 3월 세계 유일의 직·간접방식 디텍터(물체, 방사선, 화학물질 등을 검출하는 장치) 기술 및 세계 최초 65㎛(마이크로미터) 픽셀 사이즈로 고선명·고품질 영상을 제공해 정밀 진단이 가능하도록 디지털 맘모그라피(Digital 유방촬영술, Mammography)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AIDIA를 개발했다.

퍼스텍(010820)은 3일 시간외 거래에서 +9.9% 상승한 4475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80만6607주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모빌리티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2027년까지 완전자율주행의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관련주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수위가 이날 발표한 윤석열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에는 광역급행철도(GTX) 노선 확대 등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교통 정책이 포함됐다.

완전자율주행은 2027년, UAM은 2025년 상용화를 위한 인프라와 법·제도, 실증기반을 마련하고 전기·수소차 클러스터, 인증·검사 정비체계 구축 등에 나서기로 했다.

▶디알텍, 퍼스텍, 동원수산

동원수산(030720)은 3일 시간외 거래에서 +6.1% 상승한 1만390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7만7764주다.

최근 중국의 봉쇄 조치로 국내 수산물 수급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에 수산물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지난 3월 수입한 중국산 수산물 물량은 총 3만1447t으로 지난해 3월보다 8% 감소했다. 3월 아귀 수입량은 3025t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9% 감소했다. 낙지는 34% 줄어든 1467t으로 집계됐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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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