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직영점을 개점하고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청담 직영점은 7호선 청담역 인근 씰리코리아 본사 건물 2층에 약 331㎡(100평) 규모로 마련됐다. 씰리침대가 출시한 대부분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최근 선보인 하이엔드 제품 '헤인즈'도 체험할 수 있다.
매트리스와 어울리는 다양한 프레임, 협탁, 베개, 매트리스 커버 등도 준비했다. 매장에서는 수면 전문가 상담을 통해 개인 수면 습관과 선호에 따른 적합한 매트리스를 추천받을 수 있다.
씰리코리아 관계자는 “씰리는 차별화된 수면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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