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보장 더 강화한 '금쪽같은 자녀보험' 이달 한시 판매

KB손보, 보장 더 강화한 '금쪽같은 자녀보험' 이달 한시 판매

KB손해보험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바라는 마음을 담아 5월 한 달간 보장을 강화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을 4일 선보였다.

이달 한 달간 KB금쪽같은 자녀보험에 탑재된 '질병후유장해(3~100%)' 특약을 최대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보장을 강화했다. '질병후유장해(3~100%)'는 보험금을 지급받았다고 해서 소멸되지 않고, 보험기간 전 기간에 걸쳐 질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후유장해를 보장한다.

또 해당 특약은 책임준비금이 가입기간 동안 계속 적립돼 중도해지해도 높은 환급금을 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자녀보험의 경우 어린 나이부터 가입해 최대 110세까지 긴 보험기간을 가져가는 만큼 보험기간 내 자녀에 대한 보장혜택과 함께 목적 자금으로까지 고려할 수 있다.

KB손보 관계자는 “이 보험으로 아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