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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5시 현재, 인공지능 투자비서 'ET라씨로'는 시간외 단일가 매매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고 있는 부산주공, 세우글로벌 등에 대해 최근 동향을 분석했다.
부산주공(005030)은 4일 시간외 거래에서 +10.0% 상승한 815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273만6748주다.
부산주공은 수소트럭에 사용되는 브레이크 부품 양산을 시작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부산주공에 따르면 회사는 글로벌 완성차업체의 수소트럭 모델에 브레이크 품목을 공급한다. 해당 브레이크 장착 부품은 차량 내 제동 역할을 하는 주요 부품으로 내구성이 강조돼 주물로 제작된다.
회사 관계자는 "적재용량이 큰 대형트럭의 경우 내구성 및 안전성이 경량화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수소트럭에도 주물 부품이 사용되고 있다"며 "2차전지 또는 수소전지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상용차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주물부품이 꾸준히 사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부산주공, 세우글로벌, 엔피케이
세우글로벌(013000)은 4일 시간외 거래에서 +10.0% 상승한 259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72만7416주다. 1978년 설립된 세우글로벌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고기능수지, 범용 플라스틱 등 플라스틱 전문 판매 회사다.
이 외에도 플라스틱 관련주로 꼽히는 엔피케이(048830)는 4일 시간외 거래에서 +6.9% 상승한 263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51만9180주다.
최근 국제유가가 고공행진하면서 플라스틱과 섬유 등의 원료가 되는 나프타(Naphtha) 가격이 14년여만에 최고치를 달성한 점이 관련주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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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