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가 지난 7일 부산지역 교원을 대상으로 크롬북 활용 세미나를 열고 스마트 기기 활용 교육 사례를 공유했다. 에이수스는 '크롬북 교육활용 사례 및 워크스페이스 관리자 콘솔 활용'에 대해 크롬북 운용체계(OS)를 지원하는 구글과 협력해 세미나를 진행했다.
![에이수스 크롬북 CX5.](https://img.etnews.com/photonews/2205/1529282_20220508110814_144_0001.jpg)
에이수스는 국내 크롬북 교육시장 확대에 따라 실제 교육현장에서 크롬북을 이용한 교수법과 소프트웨어(SW) 활용법을 제공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해 부산교육청과 진행한 세미나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한 이번 세미나에는 초·중등 교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에이수스는 크롬북 보급률이 높아짐에 따라 제품과 서비스, 워크스페이스 관리자 콘솔 이슈사항 안내 및 활용, 초·중등 교육 크롬북 이용 사례 등 SW 활용 방향에 초점을 맞춰 정보를 제공했다.
에이수스 관계자는 “국내 크롬북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산지역에서 세미나를 열고 에이수스 제품을 활용해 스마트 교육 환경을 설명했다”라며 “크롬북 시장에서 스마트 단말기 공급뿐만 아니라 고객 수요에 따른 서비스 제공으로 차별화를 꾀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