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소셜벤처 육성사업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20개 스타트업을 선발해 소셜 비즈니스 역량강화를 위한 공통교육을 지원하고,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한다. 미국과 중국, 동남아, 일본 등 세계 시장에서 IR 기회를 제공한다.
대상 기업은 7년 이내 소셜벤처 사업모델을 가진 스타트업이다.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20개 스타트업을 최종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이달 9일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참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전화성 대표는 “해외 진출이 가능한 소셜 스타트업을 발굴할 좋은 프로그램인 만큼 사회적 가치가 있는 스타트업의 소셜판별과 해외 진출 성과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