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토리는 동아방송예술대 방송보도제작과 영상전이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 브이스토리에서 열렸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서 학생들은 패션필름과 단편 영화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시간별 송출 기능을 통해 실제 영화관 같은 환경을 구현했다.
회사 관계자는 “다수 작가와 미술전, 사진전 등을 플랫폼을 통해 추가 개최할 예정”이라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팀스토리는 메타버스 플랫폼 브이스토리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플랫폼은 영상 웹캠, 동영상, 각종 문서 등 다양한 발표 자료 활용을 지원한다. 참여자는 오프라인 공간과 같은 실감형 그래픽과 사용자 표현 및 동작 기능을 통해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회사는 메타버스 플랫폼 버벨라(VirBELA)와 프레임브이알(FrameVR) 한국 독점파트너사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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