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조아연, 어버이날 우승 선물로 효도

[포토]조아연, 어버이날 우승 선물로 효도

[전자신문 손진현 기자] KLPGA 2022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제8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예선-6,709야드, 본선-6,624야드)의 LAKE(OUT), HILL(IN) 코스에서 사흘간 열리고 있다. 8일 현재 최종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조아연이 18번 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부모님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마지막 날 전반 3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았으나, 이후 보기 없이 전반을 마치고, 후반 첫 홀부터 연속 3개 홀 버디와 17번 홀 버디를 추가하며 5언더 파를 몰아치며 2위 이가영을 가볍게 따돌리고 총합계 14언더 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충주=손진현 기자 son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