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라는 일상 속에서 친환경을 실천하는 '세편친(세상 편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세편친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세상 편한 친환경'이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 속 친환경 참여 방법을 제안하고 실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세편친 프로젝트, 세편친 챌린지 , 세편친 셀렉# 등 세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편친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세편친 셀렉#'에서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을 지급한다.

세편친 프로젝트는 온실가스 저감 실천 프로젝트다. 스마트카라로 음식물쓰레기 90% 줄이기, 전기밥솥 보온 시간 3시간 줄이기 등 6가지 온실가스 저감 실천 리스트를 제안한다.
세편친 챌린지는 매월 달라지는 챌린지 미션 수행 후 촬영한 사진을 스마트카라 공식 홈페이지에 인증 또는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적립금을 지급한다. 챌린지 참여자 중 매달 우수 참여자를 선정해 3만 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5월은 '#다먹깅' 챌린지로 진행되며, 식사 시 음식을 남기지 않은 빈 그릇을 인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세편칠 셀렉#에서는 지구를 위한 선순환 프로젝트를 위해 기획된 콜라보 굿즈를 선보인다. 다양한 친환경 브랜드 제품에 세편친 엠블럼이 담긴 스페셜 에디션을 제공한다. 현재 공개된 콜라보 굿즈는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 조셉앤스테이시 텀블러백, 스토조 텀블러, 큐어스 쿨러백 등이다.
한편 스마트카라는 올해 최근 7세대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 400 프로를 출시했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모델로 배우 공효진을 발탁하고 '세상 편한 친환경'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