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는 본격적인 리오프닝에 맞춰 단 10일간 최대 4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2 파라다이스 슈퍼위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과 파라다이스시티가 오는 1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파라다이스 멤버십 회원 전용으로 1박 또는 2박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최대 45% 할인, 마일리지 2배 적립, 공식 홈페이지 통해 1박 예약 시 1만 원 할인 등 각종 혜택을 담았다. 투숙 일정도 오는 7월 15일까지 여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고객들의 힐링을 통한 일상 회복을 응원하고자 추가 특전도 마련했다. 1박 패키지를 구매할 경우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리조트 머니를 제공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5만 원, 파라다이스시티는 3만 원을 지급해 취향에 맞춰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다. 2박 패키지는 각 호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온더플레이트' 조식 2인 이용권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호텔·리조트는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청결산업협회(ISSA)의 '환경소독 국제인증(GBAC STAR)'을 받았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추가적으로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보건안보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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