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이달 31일까지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로비에서 창립 60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을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는 지난 성과와 역사적인 순간들을 사진으로 회고하는 자리다. 130여장의 사진들로 구성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1962년 36개 협동조합을 회원으로 출발한 중기중앙회는 현재 969개 협동조합과 688만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권익 대변과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재학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