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인기를 끌었던 추억의 만화 '달려라 하니' 속 캐릭터들이 NFT(대체불가토큰)로 민팅된다. 하니 뿐만 아니라 나애리, 홍두깨, 홍두깨 부인까지 추억의 캐릭터들을 NFT로 만나볼 수 있다.
닉플레이스는 관계자는 "다양한 캐릭터들과의 IP계약을 체결중이라며 앞으로도 NFT 시장에 다양한 캐릭터들을 선보이며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닉플레이스는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NFT를 거래할 수 있도록 이달 중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월에는 META-NIK(메타닉) 이라는 닉플레이스 메타버스 베타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달려라 하니 캐릭터 NFT는 오는 16일 닉플레이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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