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핀 기업 세틀뱅크(대표 최종원)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대고객 캐시백 이벤트 '응카데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응카데이는 매월 10일 하루 동안 010PAY 체크카드로 결제한 금액의 10%(최대 1만원)를 즉시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데이 이벤트다.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도입된 응카데이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출시 이래 2차례 운영기간을 추가로 연장했다.
최근 세틀뱅크는 응카데이에 이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010PAY '0원 핫딜'을 개편했다. 고객이 보다 자주 당첨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기존 2주 간격의 진행 주기를 1주 단위로 단축했다.
세틀뱅크 관계자는 “010PAY는 마치 게임과도 같이 새로운 버전의 혜택이 계속해서 업데이트되는 간편결제 플랫폼”이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 응카데이를 활용해 10%의 캐시백과 행운상자 혜택까지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