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인 '쇼핑라이브'가 1주년을 맞았다. TV쇼핑 제작 시스템 및 인력, 전문 쇼호스트 등 T커머스 기업만의 경쟁력으로 차별화에 성공했다.
SK스토아는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인 'SK스토아 쇼핑라이브' 1주년을 기념해 특집 방송 '스데이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SK스토아 쇼핑라이브'는 SK스토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송출되는 모바일 라방으로 지난해 5월 론칭했다. TV쇼핑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제작진과 MD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문 쇼호스트가 고객과 소통하면서 방송을 진행한다.
쇼핑라이브 론칭 1주년을 기념해 5월 한 달 내내 특집 방송을 편성했다. 특집 방송 이름은 '스데이'로 △17일(헬렌카렌·인디코드 여름기획전, 파세코 에어컨) △19일(빅토리아 탄산수, 종근당건강 락토핏) △23일(포항 오징어, 삼성전자 노트북) 등을 선보인다.
신양균 SK스토아 DT그룹장은 “지난해 론칭한 'SK스토아 쇼핑라이브'가 많은 고객들에게 호응을 보이며 1주년을 맞게 돼 이번 '스데이 라이브' 특집 방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많은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방송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