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원어민 영어 독서 프로그램 '눈높이영어독서' 출시

대교, 원어민 영어 독서 프로그램 '눈높이영어독서' 출시

대교 학습 브랜드 눈높이가 원어민 강사와 영어를 학습하는 '눈높이영어독서' 서비스를 출시했다.

'눈높이영어독서'는 칼데콧, 볼로냐 등 유명 도서상 수상작품과 앤서니 브라운, 에릭칼 등 인기작가 작품으로 구성된 스토리북을 통해 영어 원문을 읽고, 1 대 1 영상으로 원어민 강사와 스토리북을 학습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습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연령과 학습 수준에 맞춰 총 4개 레벨의 세분화된 맞춤 학습을 지원한다. 월 3권의 스토리북과 워크북이 집으로 배송되며, 주 1회 원어민 강사 1 대 1 독서 코칭 및 영작 첨삭 지도를 통해 읽고, 듣고, 쓰고, 말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여러 문장과 문맥에서 단어의 쓰임 등을 익히고 영어의 뉘앙스와 발음 등 세세한 부분까지 체득할 수 있는 입체적 학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