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스랩은 미국 신재생에너지 박람회 '클린파워 2022'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18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행사에서 니어스랩은 자율비행 드론과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CES에서 혁신상을 받은 드론 관제 소프트웨어(니어스윈드 모바일)도 시연한다.
클린파워는 재생에너지 관련 최신 제품을 선보이는 행사다. 국내 드론 업계 중에서는 니어스랩이 유일 참가한다. 최재혁 대표는 “다양한 박람회에 참여해 국내 기술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조재학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