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할리스는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정기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유동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커피 업계도 정상 영업에 들어가고 있다. 할리스는 정기 창업설명회를 개최해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할리스 브랜드 소개와 가맹점 개설 절차,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설명회는 약 1시간 정도 진행된다. 참석자 전원은 후보 매장 상권분석과 출점 예정지 안내 이후 별도 개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5일 열리는 창업설명회는 할리스 가맹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유선 또는 메일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최종 참석자들은 방역 지침에 따라 실내 마스크 착용 후 입장 가능하다.
할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할리스는 예비 가맹점 주에게 창업과 매장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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