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세상을 여는 기업 이지스(대표 김성호)는 지난 12~13일 동안 중소기업 대구경북연수원에서 직원 약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카이스트 김탁곤 명예교수의 '디지털 트윈기술 및 활용방안'에 대한 특강과 이지스의 향후 방향성 공유 및 직장인 마인드 셀프 리더십 교육 등과 체육행사가 진행됐다.
김성호 대표는 “워크숍을 통해 젊은 조직 문화 및 세대 간 공감대 형성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서로가 친해질 수 있었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이지스 동호회 제도 및 복지몰 도입 등을 통해 사내 교류는 물론 임직원을 위한 사내 복지제도를 적극 도입하겠다”며 “이지스 직원들이 각자 업무에 성취감을 느끼고 업무 능률을 높일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트윈 플랫폼 'XDWORLD'를 출시한 이지스는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업공개(IPO) 준비를 하고 있으며, 현재 디지털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