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국내 첫 당구 NFT 발행

웰컴저축은행, 국내 첫 당구 NFT 발행

웰컴저축은행(대표 김대웅)은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 PBA 팀리그 우승을 기념해 당구 대체불가토큰(NFT)을 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로당구를 활용한 NFT를 발행한 것은 웰컴저축은행이 처음이다. NFT는 특정 자산 소유권과 거래내역을 블록체인에 저장한 희소성을 가진 디지털 자산을 말한다.

웰컴저축은행은 '웰컴저축은행 2021-2022 PBA 팀리그' 우승 순간이 담긴 NFT 발행을 기념하는 것과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도 같이 진행한다. 5월 20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NFT 증정 등 총 1050명에게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는 생활금융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 웰컴마이데이터에 가입한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새롭게 떠오른 NFT 자산을 활용해 웰컴저축은행 웰뱅피닉스를 비롯해 웰뱅톱랭킹 등을 사랑해주시는 스포츠 팬 여러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고안했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