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토리는 힐스톤 파트너스와 자사 플랫폼 홍보와 세일즈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팀스토리의 유스토리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한국 문화 메타버스 전시관, 한국 문화를 활용한 온라인 쇼룸 전시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조성연 힐스톤 파트너스 이사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프로젝트 홍보와 소통 진행할 것”이라며 “우선적으로 한국 문화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팀스토리 메타버스 플랫폼 유스토리(U-story)는 앱과 프로그램 설치 없이 브라우저 링크를 통해 이용하는 개방형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실시간 음성 텍스트 번역 기능을 통해 37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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