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으로 가고 있는 상황임에도 이제 기업 근무환경은 집과 사무실을 오가는 하이브리드 업무 형태로 변하고 있고 기업들은 규모와 업종에 관계없이 분산된 인력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협업환경 구축이 시급해졌다. 그러나 대부분의 업무가 디지털화되면서 조직의 모든 콘텐츠를 한곳에서 체계화하는 일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게다가 기업들은 원격업무를 위한 VPN, ZOOM, WebEx 등 다양한 원격 접속 툴 및 ERP를 사용하게 되는데 계정/권한에 대한 생성/부여 및 사용 종료 후에 권한의 회수/계정삭제 등 내부망의 보안 중요성도 높아졌다. 기업은 생산성과 보안성, 그리고 직원과 고객의 경험 등 고려할 사항이 너무 많아진 셈이다.
전자신문인터넷과 GTT KOREA는 “2022 지능형 협업시대, 기업 비즈니스 향상 전략” 무료 온라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지능형 협업 및 협업 효율을 높이고 안전하고 안정적인 업무를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 분야 국내외 리더 기업들의 기술과 실무 적용 노하우와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키노트 첫 번째 세션에서는 디지털X1의 정우진 대표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디지털 워크 환경과 디지털 업무 방식”을 주제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변화하면서 점차 사라져 가는 것과 바뀐 것, 그리고 새로운 것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애프터 코로나 시대에 디지털 워크 방향과 새로운 전략에 대해 조망해본다.
키노트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서광욱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아태지역 한국담당 총괄 본부장이 “미래 근무 환경 및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서 효과적인 줌 솔루션 적용 방안”을 주제로 코로나 19 상황에서 효과적인 원격 근무를 위해 도입하여 많이 사용하고 계신 줌 미팅 최적화를 통해 급격히 변화되고 있는 미래 근무 환경에서 적용할 지와 코로나 피로도 최소화 방안, 가장 효과적인 UC (Unified Communication) 도구인 줌 룸, 줌 폰, 줌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 들며 미래 근무 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설명한다.
키노트 세 번째 세션에서는 슬랙코리아의 정응섭 지사장이 “업무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방식, Slack ‘Digital HQ’”를 주제로 어디서나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요즘 같은 시대에 필요한 것은 바로 시간대나 물리적 공간을 넘어 팀, 도구, 고객, 파트너를 하나로 연결하는 공간인 Digital HQ를 소개하며, 슬랙을 통해 어떻게 업무 환경이 즐겁고, 단순화되며, 생산성 극대화 방안을 알아본다.
오전 첫 번째 세션에서는 퀘스트소프트웨어 코리아의 채홍소 이사가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환경을 위한 SaaS기반 PAM”을 주제로 2021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특권 계정 관리(PAM) 부문에서 리더 그룹에 선정된 퀘스트소프트웨어 원 아이덴티티 세이프가드(One Identity Safeguard)를 통해 기업이 특권 계정을 안전하게 저장, 관리, 인증, 기록, 감사, 분석하는 기능을 소개하며 원격 근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현재 진행 중인 각종 엔터프라이즈 이니셔티브를 위해 특권 계정을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오후 첫 번째 세션에서는 날리지큐브의 강미정 상무가 “SaaS 전성시대, 기업이 선택해야 할 일하는 문화: 구독형 업무포털과 구글 워크스페이”를 주제로 SaaS 전성시대, 구독형 업무포털과 구글워크스페이스를 활용하여 기업이 선택해야 할, 일하는 업무문화를 위한 전략적 접근 방법과 기술의 변화와 사용자 요구가 급변하는 시대에 기업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고 직원과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최적의 협업 솔루션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오후 두 번째 세션에서는 지코소프트의 김인태 이사가 “원격 및 비대면 업무에 따른 최우선적 보안 강화 방법”을 주제로 기업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원격 접속 툴 및 ERP 등에서 계정/권한에 대한 생성/부여 및 사용 종료 후에 권한의 회수/계정삭제 등 내부망의 보안 수준에 맞춘 권한 관리 기능의 자동화에 대한 요구에 따른 지코소프트의 계정/권한 및 패스워드관리솔루션의 보안 및 자동화에 대한 오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격 및 비대면 업무에 최우선적으로 보안을 강화 방안을 제시한다.
오후 세 번째 세션에서는 드롭박스의 권준혁 이사가 “드롭박스가 만들어 가는 미래의 협업 환경”을 주제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기업들이 규모와 업종에 관계없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협업툴을 도입하며 IT 협업 환경을 도입하고 있다. 이 세션에서는 기업 내 협업 환경 구축에서 가장 중요한 3 가지를 짚어보고 드롭박스의 솔루션을 활용해 직원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협업 공간을 구축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과 무료 참관 신청은 관련 페이지(https://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20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