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플러스와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가 골프웨어 브랜드 '프로프로이' 라이브커머스 방송과 함께, '생활밀착형 IT콘텐츠 채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지난 18일 오후 3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위클-weclever' 채널과 전자신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테크플러스-전자신문엔터 커머스 '프로프로이'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은 전자신문인터넷 김채영 아나운서와 프로프로이 이희나 대표가 출연, 브랜드 주요제품의 디자인, 기능들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펼쳐졌다.
특히 방송 초반부터 브랜드 신상품을 직접 착용한 상태에서 플리츠 쇼츠, 플리츠 백 재킷 등 주력제품들까지 직접 시착해보면서, 착감과 원단, 디자인들을 직접 검증하는 모습은 세련된 패션매력을 알뜰하게 채우려는 스마트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려는 방송의 취지에 적합했다.
또한 △플리츠 백 재킷 16만9100원(원가 19만9000원) △골프웨어 플리츠 쇼츠 8만4100원(원가 9만9000원) △액티브 원피스 14만3650원(원가 16만9000원) △하프집 로고 반팔 7만9000원(원가 9만3000원) △프랙티스 팬츠 8만4100원(원가 9만9000원) △블럭 플리츠 스커트 8만4100원(원가 9만9000원) △멀티플레이어 아노락 13만5100원(원가 15만9000원) 등 7종의 제품을 15% 이상 특가판매한 부분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렇듯 라이브커머스 '골프웨어 프로프로이' 편은 직전 '바사삭 단대추편'과 함께, '생활밀착형 IT 콘텐츠 채널'을 지향하는 테크플러스-전자신문엔터의 신규 핵심인 '라이브커머스'를 각인시켰다.
한편 테크플러스-전자신문엔터 라이브커머스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이탈리코 캡슐커피 패키지' 편 등 주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콘텐츠 시청은 네이버 쇼핑라이브 채널과 전자신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