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이 게임아카데미 7기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2016년부터 시작된 '게임아카데미'는 미래 게임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제 게임개발 과정 교육을 제공하고 지원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게임아카데미 7기 학생들은 앞으로 약 8개월 간, 게임 제작 전반에 걸친 실무형 교육 및 전문강사 멘토링을 받으며 자신들의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참가 학생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게임경진대회 및 전시회도 진행한다. 우수작품을 시상, 공개 한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게임아카데미 7기에 함께하게 된 학생 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환영하며, 교육기간 동안 끝까지 잘 완수해 미래 게임 인재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나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