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C인삼공사는 기존 건강기능식품 보다 자연원료 소재를 강화한 '내추럴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내추럴 프리미엄 라인은 인공적화학적 요소는 배제하고 자연에서 찾은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멀티비타민미네랄·프리미엄 비타민C·프리미엄 비타민D·프리미엄 칼슘마그네슘망간D·프리미엄 철분·프리미엄 엽산·프리미엄 오메가3 등 총 7종이다.
발효된 쌀에서 추출한 마그네슘, 흡수율 높은 해조 유래 칼슘, 인디안구스베리 원료중 1%만 얻을 수 있는 비타민C 등 자연유래 원료를 기반으로 한다.
한국인에게 특화된 프리미엄 영양 포뮬러를 적용했으며 '옥수수단백 추출물을 활용한 특수 코팅' 내용으로 특허받은 식물성 정제(특허번호 제10-2064242호)도 특징이다. 옥수수전분, 목화씨유분말, 옥수수단백추출물분말등 식물 원료만으로 특수 코팅해 안전성은 높이고 영양손실은 최소화했다. 또 원료 선정부터 제조, 품질 인증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했다.
민경성 KGC인삼공사 건식사업단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프리미엄 라인 7종, 스탠다드 라인 20종, 포커스 라인 7종 등 총 3라인 34종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건강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한국인의 특성에 적합한 건기식을 꾸준히 연구해온 정관장에서 바른 건강의 답을 찾는 알파프로젝트로 나만의 건강 프로젝트를 시작해보실 것을 추천하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