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루미 플랫폼을 통해 업무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유민재 구루미 COO는 “세계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이를 넘어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기업 비즈니스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고 이제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대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다수 글로벌 사례 그리고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구루미 온라인 플랫폼과 함께하는 기업들의 이점을 설명했다. '구루미 Biz'와 '구루미 캠스터디'를 운영하는 온택트 영상 플랫폼을 소개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실시간 양방향 영상회의, 교육, 면접, 라이브 등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에 2년 연속 공급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구루미 Biz는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웹 브라우저 기반이어서 사용자 접근성이 높다. 암호화된 서버, 통신으로 안전하게 전송되기 때문에 영상 탈취를 100% 방지할 수 있는 영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일대일 화면부터 최대 100명이 동시에 얼굴을 보며 소통할 수 있다. 최대 1000명이 방에 입장해 대규모 미팅을 할 수 있다.
또 사용자 용도에 맞는 맞춤형 미팅룸 모드를 제공, 보다 효율적인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영상 교육 모드를 사용하는 교사는 추가적인 방 개설 없이 최대 10개 그룹을 만들어 그룹토의를 진행할 수 있다. 더불어 구루미는 간편하게 연동 가능한 오픈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제공, 고객 요구에 맞춘 맞춤형 플랫폼이 실현 가능하다.
이 밖에 구루미는 과기정통부와 인터넷진흥원이 운영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 제도인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분야 인증을 획득해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750개의 공공기관에서 구루미를 사용 중이다. 현재 영어, 일본어, 중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해부터 더 많은 해외 사용자를 확보하고 매출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구루미 캠스터디는 통상 2만5000여개 스터디룸을 운영하고 있다. 전체 누적 사용자 2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세상에서 가장 크고 하나밖에 없는 온라인 독서실 플랫폼이다. 학생들은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함께 공부할 수 있다.
실제 혼자 공부를 하지만 영상을 통해 서로 공부하는 모습을 공유함으로써 동기부여를 받고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 개인이 공부한 시간을 관리해 스스로 정한 공부 목표를 달성하는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