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들이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부분·전사적으로 도입하면서 직원이 언제 어디서나 최상 (온라인) 연결 상태를 유지하도록 최고 장치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영민 로지텍코리아 부장은 “업무 경험을 높이는 도구를 직원에게 제공하기 위한 투자는 생산성 가치를 극대화하면서도 핵심 인재를 유지하는 기업 전략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다”고 강조했다. 어디서든 원활하게 일하는 '사람 중심'의 유연한 근무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로지텍 엔터프라이즈급 콘퍼런스 카메라, 헤드셋과 웹캠, 중앙집중형 관리툴 등 시·공간 경계를 넘어 협업 질을 향상하는 하이엔드 브랜드를 콘퍼런스에서 소개했다.
첫째 하이엔드 브랜드는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보장한다. 업계에서 인정받는 브랜드는 용이하게 설계된 장비, 고품질 오디오·비디오 기술을 앞세워 공평한 회의를 지원한다. 또한 줌, MS 팀즈, 구글 미트 등 글로벌 프로그램과 협력, 편리성과 익숙함을 향상한다. 영상회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공급을 선도하는 유명 브랜드와 협업하면 혁신적이고 최신 하이브리드 모델 공간을 신속하게 구현할 수 있다.
둘째 단순 설치와 활용 가능한 영상회의 솔루션을 지원한다. 사용자 친화적인 파트너는 깔끔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신중하게 설계된 케이블, 고품질 웹캠, 간단한 조립의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 원격관리시스템 '로지텍 싱크(Logitech Sync)' 등을 제공한다.
특히 싱크로 IT 담당자는 어디서든 회의실 관리와 장치·소프트웨어 공급을 맡고 모든 회의 데이터를 비공개로 유지하는 엔드 투 엔드 암호화로 유출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셋째 조직 내 많은 직원 니즈를 고려해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IT 기술 부서는 전체 IT 생태계를 쉽게 통합하고 여러 프로그램과 호환되는 전사 관리 룸 솔루션이 필요하다. 소규모부터 대규모 회의실까지 다양한 유형의 룸에 적합한 하드웨어를 생산하고 자동화 방식으로 고품질 영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갖춘 브랜드는 한 번의 계약으로 모든 중요 요구를 충족하는 솔루션 세트를 활성화한다.
끝으로 프리미엄 영상회의 솔루션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확실한 투자를 장담한다. 업무 해결에 필요한 규모로 쉽게 배포 가능한 안전하고 완벽한 솔루션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제공하는 파트너와의 협력은 투자대비효과(ROI)를 높일 수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