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클라우드는 디지털 협업 환경의 주요 방향을 공유하고 '두레이(Dooray)' 도입 고객사의 활용 사례를 소개하는 웨비나를 오는 31일 2시부터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워크 시대의 필수 협업툴 두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NHN 두레이' 온보딩팀 계근형 팀장이 연사로 나선다. NHN 두레이의 협업툴 두레이 소개를 시작으로 △비대면-하이브리드 업무 시대 속 디지털 협업 환경 구축 시 핵심 고려 사항 △두레이를 도입한 ETRI, 한국은행, 한글과컴퓨터 등 실제 고객 적용 사례 △인사정보, 그룹웨어 등 기존 시스템 연계 사례와 데이터 이전 사례 △두레이 서비스의 프로세스와 협업 방식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한 사례 등 디지털 협업과 관련해 풍부한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비대면-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도입이 필요한 기업 담당자, 기존 시스템 연계·데이터 이전·업무에의 활용 사례가 궁금한 기업 담당자 등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레이는 메일, 프로젝트, 메신저 등 협업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올인원 협업툴이다. 최근에는 전자결재, 근무관리, 포털/홈 게시판 등 기존 사내 시스템이 제공하던 기능들을 추가하며 SaaS솔루션으로 발돋움했다.
이번 5월 웨비나의 사전 신청 및 중계는 NHN 클라우드 웨비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전 웨비나 영상과 발표 자료, 주요 질의 응답 다시보기도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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