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탈탄소 속도전에 태양광株 '들썩'…오늘의 장마감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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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인공지능 투자비서 애플리케이션 ET라씨로는 이날 시장 특징주로 한화솔루션우, 썸에이지, 포스코엠텍, 신원종합개발, 삼성출판사 등을 꼽았다.

한화솔루션은 태양광 셀과 모듈을, OCI는 태양광패널의 원료인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 18일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화석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는 계획을 발표한 이후 신재생에너지 관련주가 상승하고 있다. 국내 태양광 발전 이용량은 원자력 발전을 뛰어넘어 전년 대비 24.6% 상승해 주목받았다. 한화솔루션우는 이날 상한가인 4만8150원에 마감했다.

썸에이지는 지난 3월 '데카론M'으로 위믹스 플랫폼에 합류했다. 전날부터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자체발행 가상화폐 위믹스의 안전성을 강조하며 위믹스토큰 추가매수에 나서자, 썸에이지 주가도 덩달아 상승했다. 썸에이지는 이날 상한가인 1530원으로 마쳤다.

▶한화솔루션우, 썸에이지, 포스코엠텍, 신원종합개발, 삼성출판사

포스코가 자사의 극저온용 고망간강이 글로벌 에너지기업 엑손모빌의 소재 안정성·적합성 평가를 완료하고 승인받자 포스코엠텍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포스코엠텍은 전 거래일 대비 13.6% 오른 7840원으로 마감했다.

신원종합개발은 시흥 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252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18.11% 규모다. 신원종합개발 이날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9.7% 오른 8850원이다.

삼성출판사는 최근 더핑크퐁컴퍼니가 상장 절차에 들어간다는 소문으로 연일 냉탕과 온탕을 오가고 있다. 삼성출판사는 더핑크퐁컴퍼니의 2대 주주(16.83%)다. 전일 상한가로 마감한 삼성출판사의 대표 김민석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내가 모르는 상장 스케줄을 알고 있는 기자라니"라며 상장설을 부인했다. 삼성출판사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2.95% 하락한 3만1600원으로 마쳤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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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