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일본 데뷔 20주년 단독공연과 함께, '아시아의 별'로서의 여전한 매력을 입증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2/05/30/cms_temp_article_30094157918451.jpg)
3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보아가 지난 29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열린 'BoA 20th Anniversary Special Live -The Greatest-'(보아 트웬티스 애니버서리 스페셜 라이브 -더 그레이티스트-) 무대로 현지 팬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BoA 20th Anniversary Special Live -The Greatest-'는 보아 일본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이자, 2019년 라이브투어 -#mood- 이후 2년7개월만의 현지 무대로 공연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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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간 보아는 일본 20주년 앨범 타이틀곡 ‘The Greatest’의 최초무대와 함께, ‘DO THE MOTION’, ‘LISTEN TO MY HEART’, ‘VALENTI’, ‘NO.1’, ‘ID; PEACE B’, ‘Amazing Kiss’ 등 총 29곡에 달하는 무대를 펼쳐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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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보아와 컬래버곡을 발표한 바 있는 m-flo(엠 플로)의 VERBAL(버발)과 Crystal Kay(크리스탈 케이) 등 게스트와 함께 한 ‘BUMP BUMP!’, ‘UNIVERSE’ 무대는 물론, 소속사 동료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함께 한 ‘Only One’ 커플무대는 공연장을 찾은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얻었다.
이렇듯 보아는 일본데뷔 20주년 공연과 함께, 여전한 '아시아의 별'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준 현지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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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아는 금일 오후 6시 글로벌 음악플랫폼 공개와 피지컬앨범 발매 등의 형태로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The Greatest’을 발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