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펠레코리아, ‘키친 스튜디오 파트너’ 23개 업체 협약

헤펠레코리아, ‘키친 스튜디오 파트너’ 23개 업체 협약

독일 가구·건축 하드웨어 기업 헤펠레코리아가 총 23개 업체와 ‘키친 스튜디오 파트너’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헤펠레코리아의 ‘키친 스튜디오 파트너’는 기존 주방 가구 브랜드 또는 개인 가구 업체중 품질과 서비스, 디자인 등을 기준으로 파트너로 선정해 스튜디오 쇼룸(Show Room)을 운영하는 네트워크 사업을 말한다.

헤펠레코리아의 ‘키친 스튜디오 파트너’에 선정될 경우 브랜드 파워를 공유함과 동시에 기능성 하드웨어와 운영 전반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파트너 기업들은 주방 인테리어 시 나만의 개성을 나타내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수 있게 된다.

‘키친 스튜디오 파트너’ 협약을 통해 선정된 부산지역의 스튜디오 파트너 하우츠 김경옥 대표는 “최근 따뜻한 감성의 헤펠레 룩스 조명 시스템을 활용한 주방가구 및 붙박이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새롭게 리뉴얼한 하우츠 키친 스튜디오에서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부산에 가구 공장 건립을 계획하고 있는 스튜디오 파트너 럭스핸드메이드 부엌가구 관계자도 “가구 제작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나만의 개성에 꼭 맞춘 맞춤 프리미엄 주방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헤펠레코리아는 최근 키친 스튜디오 파트너와 살림 유튜버 '그래서 젊다'미니멀 하면서도 효율성을 자랑하는 주방 영상을 공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