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S파워 제공]](https://img.etnews.com/photonews/2205/1537112_20220530152026_654_0001.jpg)
GS파워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전략과 주요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최고 가치를 제공하는 청정에너지 제공자로 거듭난다고 30일 밝혔다.
환경(E) 측면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 매출액 기준으로 약 10% 감소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 비중은 약 26% 증가했다. 앞서 회사는 각종 대기오염물질 저감 장치와 감시시스템 등을 사업장에 도입했다.
사회(S) 부문에서는 사회적가치 창출과 안전경영 측면에서 성과를 냈다. 각종 사회공헌 활동으로 2년 연속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에 선정된 것이 대표적이다.
지배구조(G)는 다양한 소통 채널 운영과 의견 수렴 등 개선 의지를 담았다.
조효제 GS파워 대표는 “환경과 안전 등 ESG 경영 강화 의지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면서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으로 이해관계자에게 최고 가치를 제공하는 청정에너지 제공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