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그룹 토탈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은 배스킨라빈스, 던킨, SPC삼립과 손잡고 3사 최초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이벤트 '포켓몬 챌린지'를 6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포켓몬 챌린지'는 SPC그룹 브랜드 3사(배스킨라빈스, 던킨, SPC삼립)에서 판매 중인 포켓몬 제품을 '해피포인트'를 비롯한 '해피오더', '해피페이' 등 SPC그룹 자체 커머스 플랫폼 및 오프라인 매장과 연계한 통합 마케팅(IMC) 캠페인이다.
포켓몬 제품 구매 후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을 통해 인증하면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는 '포켓몬 챌린지 스탬프' 행사를 실시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해피앱에서 구매 브랜드(배스킨라빈스, 던킨, 삼립)를 선택, 영수증 하단 혹은 띠부실에 제공되는 시크릿 코드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쌓이는 스탬프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참여가 가능한 '나와 모험을 떠날 피카츄를 찾아라!' 행사도 진행한다. 해피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포켓몬 몬스터볼 3개 중 1개를 열어 포켓몬스터 주인공 '피카츄'를 찾으면 해피포인트를 지급한다. 이 외에도 해피오더앱 룰렛 이벤트, 해피포인트데이, 해피마켓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섹타나인 관계자는 “해피포인트 회원들이 보다 다양하고 차별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포켓몬 챌린지'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해피오더, 해피페이 등 기존 플랫폼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들로 고객들의 쇼핑 경험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