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린·이영학 서린컴퍼니 라운드랩 대표가 영남대학교에 발전기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서린컴퍼니 라운드랩은 2019년부터 독도 자생식물 및 생태환경 연구활동에 써달라며 3000만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통 1억2000만원을 기탁했다. 정서린·이영학 대표는 “영남대 독도연구소가 앞으로도 우리땅 독도를 위한 교육·연구 활동을 비롯해 독도 알리기에 앞장서 주길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영남대 독도연구소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