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는 '제1기 대학생 UI·UX 서포터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지난 2월 대학생, 휴학생, 졸업생을 모집해 UI·UX 관련 경험과 역량 기반 평가를 통해 총 5명을 선발했다.
경기혁신센터 보육기업(브이에스커뮤니티 등 6개 사)과 협업을 이뤘다. 판교 창업존에서 열린 해단식에서는 UI·UX 작품 및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포터즈는 협업 과정에서 기업분석, 컨설팅 목적 수립, UI·UX 서비스 기획, 제안서 작성 및 디자인 도출 등 실무를 경험했다.경기혁신센터 보육기업은 고도화된 UI·UX 디자인과 향후 개선안 및 프로토타이핑에 도움을 받았다.
경기창경센터 관계자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대학생이 경험하기 어려운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기회”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보육기업 UI·UX 고도화를 지원하고, 이를 도울 '2기 서포터즈'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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