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1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제철 과일 행사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2206/1537819_20220601143654_353_0001.jpg)
홈플러스는 오는 8일까지 고객들이 많이 찾는 제철 과일을 한 데 모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일반 토마토보다 당도가 높은 '스낵토마토(1.2㎏)'와 대추 같은 길쭉한 모양에 아삭한 식감을 가진 '대추방울토마토(1.7㎏)'를 8대 카드 결제 시 각각 5000원, 2000원 할인한다.
임정균 홈플러스 농산총괄은 “본격적인 더위를 앞두고 고객 수요가 많은 초여름 제철 과일 행사를 기획했다”며 “신선한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