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1 지방선거에서는 시장, 도지사, 기초의회 의원, 교육감을 선출합니다. 뽑아야 하는 사람이 많은 만큼 선거 공보물을 꼼꼼하게 읽고 후보자 자질과 공약을 비교·분석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아직도 가져가지 않은 선거 공보물이 우편함에서 많이 남아 있습니다. 공약을 인터넷으로 다 확인한 걸까요. 선거 유세 차량이나 현수막에서 보고 이미 마음을 정한 사람들일까요. 소중한 한 표입니다. 모두가 행사했으면 좋겠습니다.
최다현기자 da2109@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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