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캐피탈(대표 김병희)은 아톤모빌리티(대표 신임철 함석필)와 중고차플랫폼 '카매니저' 금융상품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중고차 금융상품 판매를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 모델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온라인 마케팅을 활성화해 중고차 구매 고객과 판매 딜러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아톤모빌리티는 국내 최대 규모 중고차 실매물을 보유한 B2B 서비스 '카매니저'를 제공하는 모빌리티플랫폼 전문 서비스 기업이다.
김병희 DGB캐피탈 대표는 “아톤모빌리티의 중고차 유통 서비스 역량과 DGB캐피탈의 금융상품 역량을 기반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마케팅 믹스 전략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