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주얼리 디자이너 '리사킴(Lisa Kim)'이 한컴위드 자회사 한컴주얼리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리사킴은 국내 1세대 주얼리 디자이너이자 '리사코 쥬얼리(LISACCO JEWELRY)'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한컴위드는 리사킴 영입을 통해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를 확보함과 동시에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게 됐다.
리사킴 대표는 한컴주얼리와 '리사코 쥬얼리' 대표를 겸직하며 주얼리 브랜드 '몰리즈(MOLLIS)' 리브랜딩과 MZ세대 타겟의 주얼리 브랜드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또, 한컴위드의 NFT 거래 플랫폼 '한컴아트피아'를 통해 주얼리 기반 대체불가토큰(NFT)까지 사업영역을 확장, 디지털금융 분야로 연계도 추진할 예정이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