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드링크 유산균 음료 '불가리스 포스트드링크'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불가리스 포스트드링크 제품은 특허받은 포스트바이오틱스(L.plantarum 사균체)를 첨가한 드링크 유산균 음료다. 불가리스 배양액 60%(살균) 함유했으며 장내 유익균 증식 및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건강기능식품소재 프락토올리고당을 함유한 기능성 표시식품이다. 또한 1일 섭취 기준치 25% 수준의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함유와 100% 국내산 사과 농축 과즙을 넣었다.
6겹 무균 멸균팩이 외부의 빛이나 산소 등을 차단해 음료의 영양소를 보존하고 방부제나 첨가제 없이 신선하게 보관 가능하다.
노태형 남양유업 BM은 “이번에 선보인 '불가리스 포스트드링크'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드링크 유산균 음료로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