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두가 한국프로농구(KBL) 간판스타 허웅, 허훈 선수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야나두는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전문적인 스포츠 선수들과 운동 노하우를 공유하고 함께 운동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발탁했다고 밝혔다.
향후 두 선수는 야나두의 신개념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서비스인 '야핏 사이클' 디지털 광고를 비롯해 어플 내 셀렙 라이딩 프로그램을 통해 유저와 함께 운동하고 독려해 나갈 예정이다. 셀럽 라이딩은 연예인, 스포츠스타 등 유명 셀럽과 함께 달리고, 대결하는 기능으로 셀럽의 응원을 받으며 함께 운동하는 경험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두 선수는 이미 지난달 15일 야핏 실시간 레이싱에 깜짝 등장해 유저와 만났다. 유튜브 야핏 채널에서 진행된 이날 레이싱은 다른 생중계 대비 2배가 넘는 2635명이 시청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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