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키시스템즈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ICPI WEEK 2022’의 ‘제14회 국제화학장치산업전(KOREA CHEM 2022)’과 ‘제23회 코리아팩(KOREA PACK 2022)’에 참가해 각각 전시 해당 업종에 알맞은 최신 컬러 라벨 프린터와 솔루션을 함께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제화학장치산업전에서 지금(대표 김덕영)은 5F110 부스에서 오키의 Pro1040컬러 라벨프린터에 라벨 커터를 연결해 내구성ㆍ내수성ㆍ내화학성이 요구되는 GHS라벨과 제품 라벨 제작에 특화된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전시되는 Pro1040/1050과 Pro330S는 각각 8인치, 3인치 폭의 인쇄가 가능한 컬러 라벨프린터로 다양한 미디어 종류의 대응이 가능하고, 환경 성능과 조작성이 뛰어나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종류의 라벨 인쇄가 가능하며, 별색 화이트 컬러(Pro1050)를 사용해 더욱 선명하고 높은 표현력을 제공한다.
코리아팩에 참가하는 CL&K(대표 김상은)는 4C309 부스에서 고품질 디지털 연포장 솔루션으로 5색(화이트 포함) 컬러 프린터 C942로 연포장 파우치에 직접 고품질의 그래픽 인쇄가 가능한 제품을 선보인다. 소량 다품종 연포장 인쇄가 증가하는 시장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국오키시스템즈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오키의 디지털 컬러 라벨 인쇄 기술과 연포장 인쇄 솔루션으로 소량 다품종 인쇄 환경에 편리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기술력과 제품력을 직접 체험해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 시장에 알맞은 혁신적인 인하우스 컬러 라벨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해 라벨 인쇄 시장의 디지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