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Footage NFT가 6월 중 2차 세일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ootage NFT는 100인의 국가대표급 선수들의 모먼트로 구성된 총 1만 장의 카드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NFT 최다 홀더에게는 1억 원 상당의 이더리움을 에어드랍 해준다. 10장만이 존재하는 행운의 이더 카드를 뽑는 보유자에게는 3000만 원의 이더리움을 에어드랍 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열리고 있다.
스포티움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투자사 리버투스 케피탈, 애니모카브랜즈, 데퍼랩스 등으로 부터 투자를 받은 프로젝트다. 리버투스 케피탈(Libertus Capital)은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P2E 게임의 원조인 ‘엑시인피니티’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콜드 월렛 업체인 ‘렛져’에 투자한 업체로 알려져 있다.
애니모카브랜즈는 엑시인피니티, 오픈씨, 디센트럴랜드 등에 투자한 투자사로 더샌드박스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벤처투자 및 컴투스도 투자를 했다. 또한 데퍼랩스는 NBA탑샷을 개발하였으며 NFT의 원조인 ‘크립토키티’를 개발하고 서비스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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