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와 부산시는 '2022 라이프 플랫폼 콘퍼런스(LPC) 부산'을 16일 부산 해운대센텀호텔에서 개최합니다. 배달·배송으로 대표되는 생활물류 서비스는 음식뿐만 아니라 사무용품, 생활용품, 식자재 등 모든 분야로 확산해서 '배달되지 않는 품목'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일상이 됐습니다. 수많은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앱)에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생활물류 기술과 서비스가 시장에 진입해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행사는 '위드 코로나 시대 생활물류 서비스와 공공배달'을 주제로 이 같은 국내외 생활물류 산업과 시장 동향, 기술 및 서비스 혁신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생활물류'를 키워드로 국가 스마트물류 정책에서 해외 생활물류 산업, 국내 대기업 플랫폼 기반 서비스, 중소기업 스타트업 니치마켓 비즈니스를 분석하고, '공공배달'을 키워드로 지역 공공배달앱 운영 현황과 시장을 진단합니다. 라이프 플랫폼을 기반 생활물류 서비스 시장을 한눈에 파악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아보길 바랍니다.
○행사명:2022 라이프 플랫폼 콘퍼런스(LPC) 부산
○주제:위드 코로나 시대 생활물류 서비스와 공공배달
○일시:2022년 6월 16일(목) 9:30~17:00
○장소:부산 해운대센텀호텔(온라인-오프라인 동시 진행)
○주최:전자신문사, 부산광역시
○주관: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일기획, 이티에듀
○대상:물류·유통 비즈니스 관계자(유료, 오프라인 100명·온라인 200명)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