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행장 유명순)은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활동 일환으로 미혼모 자녀를 위한 수면 조끼 만들기 행사를 지난 7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한국씨티은행 임직원 약 130여명이 참여해 수면 조끼를 만들었다. 취약 계층 미혼모 자녀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일상 회복과 재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달 말까지 펼칠 예정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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